부자되기 원하는 청년을 위한 존리의 주식 투자 비결
주식이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작게나마 투자를 시작하고 금융 문맹을 탈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인 존리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존리는 주식을 하는 사람 중 특히 젊은 청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월가의 중심에서 오랫동안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철학을 모국의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존리가 기획한 청년들을 위한 만화 시리즈다.시리즈 중 1권 《주식이 뭐예요?》는 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존리의 특별 수업에 관한 이야기다. 존리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지, 그리고 주식에 대해 알게 하는지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1장 뜻밖의 선생님
존리의 말말말주식 투자 대가들의 명언
존리를 만나 꿈을 찾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민영, 율이, 지수, 지우의 부자 여행 이야기다.
맛깔스러운 대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주식, 채권, 펀드, 투자 이야기가 전개된다.
존리가 강조하는 말, 존리의 가르침을 실천한 아이들, 주식 수익률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하다.
주식의 현명한 주인은 누구인지, 성공적인 투자 방법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주식 투자 수익률을 보고 놀란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가 시리즈로 이어진다.
우리나라는 다른 건 다 발달했는데, 돈에 대한 건 안 가르친다. 자녀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기는커녕 “돈을 멀리 해라”, “공부만 열심히 해라”라고 선을 긋는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존리는 어렸을 때부터 금융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렸을 때 자전거를 배운 아이들이 어른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타는 것처럼, 금융 지식을 학생 때 습득하면 성인이 돼서도 경제 원리와 투자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존리는 청년들이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각 권마다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존리와 함께 부자 여행을 떠나면 부로 향하는 길을 안내받아 자연스럽게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