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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2026년 6월 22일 | 가타야마 아키라, 고마쓰바라 아마네
  • 제본형태 : 무선 | 면수 : 268쪽 | 크기 : 148*210mm
  • ISBN : 9788957822647
  • 가격 : 22,000 원

65만 엔을 150억 엔으로 불린 개인 투자자의 집중 투자법!

깡토, 체리형부, 여신욱 추천!

 

개인 투자자 가타야마 아키라와 펀드 매니저 고마쓰바라 아마네가 함께 쓴 책으로, 가타야마 아키라는 7년 반 사이에 65만 엔이었던 투자액을 12억 엔까지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총자산은 150억 엔이며, ‘개인 투자자 중 납세 3위’라는 명예로운 기록도 있다. 참고로 1위는 BNF, 2위는 CIS다. 고마쓰바라 아마네는 오랜 기간 펀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큰 손실을 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한 번도 펀드를 해약당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불패의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Chapter 1~3까지는 가타야마 아키라가, chapter 4~6까지는 고마쓰바라 아마네가 작성했지만, 서문과 chapter 7은 함께 작성했다는 데 있다. 각자가 쓴 부분에서도 느끼겠지만, 함께 이야기하듯 쓴 부분에서는 비슷한 듯 다른 두 투자자의 가치관과 투자 스타일을 보다 세밀하게 엿볼 수 있다. 제목처럼 한 명은 ‘이기는 투자’에, 다른 한 명은 ‘지지 않는 투자’에 초점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각각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로 포지션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중소형주 집중 투자를 권한다. 개인 투자자가 기관 투자자, 어떤 때는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막 주식을 시작한 초보 투자자부터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영 진전이 없다고 느끼는 투자자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머리말] 새로운 시대의 규칙

 

[서장] 투자자가 된다는 것

65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다

어쩌다 보니 펀드 매니저가 되었다

개인 투자자가 기관 투자자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

기관 투자자의 제약

당신의 투자 수법은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

투기자가 아닌 투자자가 되자

 

 

[Part 01] 이기는 투자 by. 가타야마 아키라

 

(Chapter 01) 데이 트레이딩은 한계에 다다랐는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몰랐던 데이 트레이더 시절

데이 트레이더로서 한계를 느끼다

저평가주 투자에서 활로를 발견하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

성장주 투자의 기본

시간도 열정도 쏟아부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수법이 적합할까?

기회는 항상 찾아온다

 

(Chapter 02) 성공 투자를 위한 종목 선별법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PER이나 PBR이 낮은 종목을 사도 큰 리턴은 얻을 수 없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변화와 상상력이다

어떤 패턴은 존재한다

의문을 품는 자세가 투자하는 힘을 단련시킨다

숫자 너머에 있는 스토리

흥미나 관심의 폭을 넓혀 보자

왜 중소형주에 투자할까?

 

(Chapter 03) 살 때, 팔 때, 판단할 때의 포인트

수익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패턴

언제 오를 것인가?

스토리는 단순해야 좋다

묵히지 않는 방법

개인 사정 때문에 포지션을 청산하지 마라

믿는다는 것은 의심하기를 멈추는 것이다

기회는 평등하게 찾아오지 않는다

일이 잘 풀리는 기간에 승부하라

어떤 장세에서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가?

 

[Part 02] 지지 않는 투자 by. 고마쓰바라 아마네

 

(Chapter 04) 주식 투자의 기본

액티브 매니저의 사고 회로

이론 주가

이론 주가 산출법

상장 기업이 되었다는 것

투자자가 된다는 것

투기와 투자의 차이

리스크와 리턴

성장하는 종목이 잠들어 있는 곳

증권사의 정보를 전적으로 믿어도 될까?

거시 데이터는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한다

 

(Chapter 05) 종목 선별하는 방법

내가 생각하는 거대한 흐름

트렌드 파악하는 방법

가장 먼저 봐야 할 요소는 사장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올바른 회사 조직의 조건

비즈니스 경쟁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투자 아이디어 찾아내는 방법

바쁘더라도 챙겨 봐야 할 재무제표 포인트

성장하는 회사의 신호

성장하지 못하는 회사의 신호

 

(Chapter 06) 성공 투자자의 마음가짐

신규 포지션을 구축할 때의 포인트

얼마 동안 가지고 있어야 할까

분산 투자의 이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시선을 일본 주식 밖으로 돌려야 하는 이유

성공 투자자의 마인드셋

돈, 그 너머에 있는 가치에 대하여

 

(Chapter 07) 앞으로의 시장

최근 10년의 시장

그럼에도 과실을 따먹는 자

투자의 기회는 수시로 생겨난다

팬데믹 당시 나는 어떻게 행동했는가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맺음말] 주식 투자의 매력 

육상 경기도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에 허들이나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있듯이, 투자에도 사실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각 방식마다 필요한 노력이 다르다. 자신이 어떤 방법에 흥미가 있고 또 적성이 있는지 파악하지 않으면 출발선에도 설 수 없다. 그것을 파악하기도 전에 막연히 카리스마 투자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쓴 책을 읽는다 한들, 유익하기는커녕 자신의 성장을 방해할 위험성조차 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수법’은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 내가 최근에 도달한 지론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오랫동안 성공하려면 투자하기 전에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서장 중

 

현재 나의 주된 투자 수법은 소형 성장주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을 때 초기 움직임을 포착해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 대부분이 관심을 갖지 않는 소형주를 늘 주시하는 가운데, 세상의 다음 트렌드가 무엇일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수법이 맞을 것이다. 소형주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특화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대의 바람이 그곳을 향해서 불기 시작하면 실적이나 평가가 순식간에 바뀔 가능성이 있다.

-1장 중

 

사람은 그때까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던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애써 본들 좀처럼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잊었거나 알지 못할 뿐 의외로 어떤 패턴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크게 도약한 기업, 폭발적으로 팔린 히트 상품, 갑자기 대세가 된 연예인 등 세상에 일어나는 온갖 일이 우리의 상상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떤 신호나 패턴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단순한 사건 또는 현상으로 치부하고 지나치느냐다. 요컨대 자세의 문제인 것이다.

-2장 중

 

버블의 정점에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그 후 약 20년에 걸친 장기 하락 장세를 경험했다. 특히 1990년대 전반기의 강렬한 하락 국면에서는 상상컨대 주식으로 이익을 낼 기회가 사실상 전무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연히 지금이 좋은 시기일 뿐, 언제 또 그런 빙하기가 찾아올지 알 수 없다. 시장은 늘 열려 있지만, 시장에서 이익을 낼 기회가 언제라도 있다는 명제는 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한정된 기회 속에서 지금이다 싶은 국면이 찾아왔을 때는 다소 큰 손실을 각오하고서라도 리스크를 짊어지는 편이 종합적으로는 리스크 컨트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3장 중

 

발표된 순간 환율 등에 즉시 반영되는 거시 데이터의 동향을 사전에 예상하기는 불가능하다. 적어도 나는 지속적으로 예상이 적중하는 경제 분석가나 전략가를 본 적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국가의 통계 같은 거대한 정보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요소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 한 명의 두뇌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요컨대 투자할 때 명심할 점은 ‘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적인 요인은 너무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4장 중

 

나도 늘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늘’이라는 말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매일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를테면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보고 사람들의 기호 변화를 느낀다거나, 편의점에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면 어떤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확인한다거나, 지하철에서 주위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관찰한다거나, 온천에 갔는데 종업원이 외국인이면 왜 이곳에서 일하는지 물어본다거나….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5장 중

 

성공 투자자가 가장 많은 노력을 들이는 부분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다. 언뜻 수수하고 지루해 보이는 작업을 철저히 하는 거북이 같은 투자자가 순발력 있는 트레이더 토끼보다 많은 수익을 낸다. 이것은 투자 세계에서 불변의 진실이다.

-6장 중

 

진득하게 중장기 투자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기에 더더욱 스토리형 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곳에 활로가 있다는 것은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라는 투자 격언의 가르침과도 일치한다.

-7장 중 

가타야마 아키라(片山晃) 펜네임: 고가쓰(오월)

주식회사 레드매직 대표이사 사장. 전문학교를 중퇴하고 인터넷 게임 폐인으로 살다 22세에 주식 투자를 접했다. 2005년 5월부터 7년 반 사이에 65만 엔이었던 투자액을 12억 엔까지 불렸다. 2013년에 운용 회사 레오스 캐피탈 워크스에 입사해 1년 동안 기관 투자자 업무를 경험한 뒤 다시 독립했다. 현재의 총자산은 150억 엔으로, 기업 매수와 헤지펀드 설립, 50건 이상의 스타트업 투자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홋카이도에 경주마 생산 목장을 소유한 마주로도 유명하다.

 

고마쓰바라 아마네(小松原周)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철저한 기업 조사와 실적 예상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펀더멘털리스트로, 긴 커리어 속에서 큰 손실을 본 적이 없는 까닭에 ‘불패의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미?일 통산 5,000사 이상의 회사를 취재했다. 다양한 업종과 업계에 정통하며 경영 전략부터 기업 재무, 경제학, 재무 분석 등의 지식이 풍부해, 상장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도 그에 대한 평가가 높다. 거대 펀드를 운용하는 현역 펀드매니저이며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름 이외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개인 투자자 중 BNF, CIS에 이은 납세 3위!

그가 말하는 중소형주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


이 책의 저자는 두 명이지만 포커스는 가타야마 아키라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 이는 그가 거둔 성과 때문이다. ‘65만 엔을 150억 엔으로 불린 개인 투자자’. 그에게 붙는 명예로운 순위도 있다. ‘개인 투자자 중 납세 3위.’ 1위는 BNF이고, 2위는 CIS다.

그가 하는 투자는 중소형주 집중 투자다. 그렇다면 그는 왜 ‘중소형주’에 포커스를 맞췄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일본의 주식시장도 우리나라처럼 시클리컬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교체 매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또한 중소형주는 시가총액이 작다 보니 사람들의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는 대형주에 비해 현저히 적은 실적 개선만으로도 주가가 급속도로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중소형주는 기관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즉 그들이 매수하기 쉽지 않다. 일단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안정성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본인의 고객들에게 일일이 매매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 설득이 쉽지 않다. 이 말인즉슨 중소형주가 기회의 장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소 과장하게 이야기하면, 기관 투자자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핵심 시장인 것이다.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

패자가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하여


주식 투자를 꽤 오랫동안 해 온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펀더멘털을 분석하는 가치 투자자든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 투자자든 혹은 둘 다를 활용하는 펀더멘털리스트든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두 저자는 기본적으로 분기 실적과 공시를 집요하게 추적한 후에 시장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형 성장주를 발굴하는 매매를 하지만, 이 책에 매매법이 상세하게 담겨 있지는 않다. 그들이 책에 녹여 내는 건 철저히 본인들의 본심이다. 오랜 기간 주식시장에 머물면서 깨달은 이기는 방법과 지지 않는 방법을 말이다. 이를 달리 말하면 이겨 내는 방법과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애석하게도 주식시장은 내내 상승장만 있지는 않다. 오히려 상승장과 하락장의 비율은 낮고 횡보장의 비율은 높다. 즉 우리가 주로 마주해야 할 주식시장은 횡보장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시기에 특히 이 책은 빛을 발한다.

 

“금융시장과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아는 사람, 즉 올바른 지식을 갖춘 투자자는 ‘승자’가 되고, 금융시장과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다시 말해 투자를 하지 않거나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패자’가 된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규칙이 된 것이다.”

 

내가 투자하지 않은 주식이 올랐을 때 FOMO를 느끼는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테크닉 대신 투자와 마주하게 하는 책이다. 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지지 않아야 하고,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기왕이면 시장을 이기면 더할 나위 없다. 이 책에 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