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잘 키운 땅 한 필, 열 아파트 부럽지 않다
01 토지 투자형 인간이 되자
02 토지 투자? 경매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03 경매 정보, 제대로만 읽어도 이익이 솔솔 쏟아진다
04 토지라고 다 같은 토지가 아니다
05 경매 입찰 과정 완벽 가이드
2부 정확한 분석만이 실질적인 이익을 남긴다
06 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07 법원 자료로 경매 분석하기
08 권리 분석을 알면 토지 경매가 보인다
09 토지 경매, 세상에 이런 것도 있다
10 현장이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
11 만족할 수 있는 입찰가와 경락잔금대출
3부 토지 경매, 어디까지 해봤니?
12 이제는 실전이다! 토지 경매 분석하기
13 3천만 원 미만으로 토지 경매 따라 걷기
14 1억 원 미만으로 토지 경매 산책하기
15 1억 원 이상으로 토지 경매 여행하기
4부 손 빠르고 발 빠르게 전국 유망지역 탐색하기
16 2018년 최고 핫한 지역 강원도
17 여전히 호재가 많은 경기도
18 기회의 땅 충청도
19 상전벽해의 산실 세종시
20 국토가 넓어진 만큼 내 땅도 넓어지는 전라도
21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경상도
22 신이 내린 천혜의 선물 제주도
5부 알토란 같은 공매 투자
23 경매인 듯 경매 아닌 경매 같은 공매
좁은 땅덩어리인데 70%가 산지니, 쓸 만한 땅이 얼마나 되겠는가? 공급은 적은데 수요는 계속 늘어나니 시간이 지날수록 땅값이 천정부지로 뛸 수밖에 없다.
1976년 짜장면 한 그릇은 150원이었고 땅 한 평(전국 평균)은 464원이었다. 이렇게 하던 땅값이 1995년에는 16,805원, 2013년에는 58,325원이 되었다. 즉, 40년간 짜장면 가격이 25배 인상될 동안 땅값은 무려 125배(한국은행 출처)가 인상된 것이다. 그러니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려면 땅을 사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pp.22-23
1960년대 초 서울시 강남구의 땅값은 3.3㎡(평)당 300~400원이었다. 그런데 2017년 현재, 강남구의 지가는 얼마나 상승했을까?
위의 자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지분 매각 물건이다. 지분 토지의 감정가는 20억이 넘는다. 3.3㎡(평)당 6,300만 원이 되는 셈이다. 한 평에 6,300만 원이라니! 수도권 지역 꼬마 아파트 전셋값과 맞먹는 가격이다. --- p.81
경매 특성상 토지가 몇 번 유찰되어 낙찰가가 내려가고, 경락잔금대출을 많이 받으면 입찰자의 자본은 조금만 있어도 된다. 그러면서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가 더 매력적인 것이 있을까? --- p.139
정몽희 씨는 해당 토지를 44% 가격인 5,010만 원에 낙찰받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창고 용지로 사용할 사람에게 감정가에 가까운 금액을 받고 되팔았다. 그녀는 5,000만 원을 투자해서 몇 달만에 2배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 --- p.189
열 아파트 부럽지 않은 알짜배기 땅 고르는 비법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지역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토지만큼 상승폭이 크지는 않다. 심지어 오피스텔이나 연립은 하락선을 보이는 곳도 많다. 하지만 땅값이 내려간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지니 제대로 된 땅이 얼마 되지 않는다. 자동차나 의류, 식품처럼 부족하다고 해서 공장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렇듯 공급은 한정적인데 수요는 늘어만 가니 땅값이 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땅은 가만히 두어도 주위가 개발되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값이 오른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사서 두기만 하면 자산이 저절로 늘어난다.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땅이 돈을 벌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 아파트 열 채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알짜배기 땅을 고르는 비법은 무엇일까? 그 비법이 이 책에 있다.
황금알을 낳는 토지 경매로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자
경매는 어렵다고 생각하여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경매는 어렵지 않다. 쫄지 말고 시작하자. 또‘돈도 없는데 어떻게 땅을 사’하고 지레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경락잔금대출을 받을 수 있기에 종잣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배짱 있게 시작하자. 좋은 물건은 다 누군가의 손에 넘어가고 남은 것이라곤 유찰되고 골치 아픈 특수 물건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좋은 물건은 아직도 많다. 현장 답사로 시작하자.
저자의 말에 따라 물건을 잘 고르고, 분석하고,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하여 지가가 상승할 곳을 찾아보자.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감언이설에 속아 남의 말만 듣거나 소문만 듣고 땅을 사면 쪽박 차게 되지만, 제대로 분석하여 고르면 30배, 60배, 100배의 수익을 올리는 대박 치는 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한 번만 정독하면 누구라도 쉽게 토지 경매를 배울 수 있다. 억대 땅부자,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황금알을 낳는 토지 경매로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될 기회를 잡아보자.
1년에 1건으로 10년 연봉 벌기
경매를 하려면 종잣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500만 원으로도 할 수 있다. 500만 원으로 해남에 있는 땅을 낙찰받은 사례부터 3,000만 원 미만, 1억 미만, 1억 이상으로 투자한 사례를 소개했다.
1단계: 10분 안에 경매 요약지 분석하기, 2단계: 인터넷으로 경매 분석하기, 3단계: 현장 답사와 나만의 입찰가 정하기로 분석한 12사례를 소개했고, 투자를 위한 것인지, 귀농해서 전원생활을 하기 위한 것인지, 펜션 사업을 위한 것인지 등 투자 목적에 따른 선택 요령과 조건 등을 설명했다.
저자는 피해야 할 곳과 입찰할 때 주의할 점 등 초보자가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을 짚어 주어 실수하지 않도록 돕는다. 초보자에겐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고수들에게는 기회가 되는 특수 물건을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곁들였다. 경매인 듯 경매 아닌 경매 같은 공매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경매와 비교하여 설명했다.
1년에 1건만 좋은 물건을 골라 투자해도 3∼4년 안에 직장인의 10년 연봉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더라도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커지는 자산을 보게 될 것이다. 땅땅거리며 사는 비결, 토지 경매의 모든 것이 이 책에 실려 있다.
1천만 원으로 2년 안에 3억 만드는 전국 유망 지역 대공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를 탐색하고 주요 호재가 무엇이고, 교통 호재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핫한 지역과 투자 목적에 따라 눈여겨봐야 할 지역에 대한 특급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1천만 원으로 2년 동안 투자하여 3억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전국 유망 지역을 분석하여 초보자도 도전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관심을 둔 지역이 있다면 이 특급 정보를 숙지하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로 조사하고 분석하고 비교해보고 경매에 도전해보자.
좋은 땅을 만나면 인생이 변한다. 화려한 인생 2막이 펼쳐진다. 노후가 불안하다면, 자녀 양육비에 허리가 휜다면, 월급으로 생활비가 감당이 안 되는 마이너스 통장 인생이라면 지금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