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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읽어라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생각습관

  • 2016년 06월 01일 | 신봉호,박장희 공저
  • 제본형태 : 무선 | 면수 : 232쪽 | 크기 : 145*210*20mm
  • ISBN : 9788974256272
  • 가격 : 12,800 원

바둑기사 이세돌 9단 강력 추천!
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자신을 혁신하는 최고의 도구, 바둑 


성공하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뭘까? 무엇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습관으로 네 가지 특징을 뽑는다. 첫째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고를 전환하는 능력, 둘째 현상이나 상황의 패턴을 읽고 응용하는 능력, 셋째 넓은 시야로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 넷째 나를 돌아보고 과거에서 배우는 능력.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 네 가지 특징을 반드시 길러야 한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자질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유연하게 사고하고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숱하게 들어왔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거나 나를 돌아보라는 지침은 이미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끊임없이 배웠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이 당연한 자질들을 들어 나를 혁신하고 세상을 바꾸자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자질을 배울 수 있는 도구로 바둑을 꼽는다. 사실 넓은 시야나 빠른 판단력, 관찰력 같은 자질은 경험을 통해서만 몸에 익힐 수 있다. 그러므로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저자는 경험 이외에도 이 자질을 키울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며 그중 제일이 바로 바둑이라고 말하고 있다.


추천사 - 바둑기사 이세돌
저자의 글 

CHAPTER 01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01 결과를 바꾸는 패러다임의 힘
생각의 차이가 운명을 가른다 | 고착된 생각은 위험하다 | 기업의 운명을 뒤집어 놓은 패러다임 | 어디서 보는가 | 누구를 중심으로 보는가 | 꼴찌가 일등이 되는 창조 패러다임 | 패러다임을 만드는 경험

02 패러다임 전환의 위력
새 술은 새 부대에 |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패러다임 전환 |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만드는 것 | 공유의 비극을 공유의 행복으로 | 역사에서 배우는 패러다임 전환의 힘

03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생각습관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 결과를 예측하고 성과를 생각한다 | 자기 생각을 현실에서 성과로 검증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04 바둑, 패러다임 전환의 연습 도구
바둑은 생각 대결 게임이다 | 낡은 생각의 틀을 벗어나라 | 승리를 위해 최선의 수를 찾는다 | 고정관념을 뛰어넘어라 | 새로운 패러다임은 새로운 시대를 연다

CHAPTER 02 패턴을 읽어라

01 왜 패턴이 중요한가
패턴은 미래를 예측하는 힘 | 핵심은 패턴이다 | 삶의 패턴을 읽어 지혜를 얻는다 | 새로운 패턴 창조로 혁신을 꿈꾼다

02 패턴 창조의 위력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패턴 | 패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 패턴을 파악하면 실마리가 보인다 | 비즈니스에서도 패턴이 활용된다 | 패턴으로 읽는 메가 트랜드 | 부를 가져다주는 패턴 | 인공지능의 핵심 원리 

03 패턴 창조를 위한 방법
관찰을 통한 패턴 창조 | 연결을 통한 패턴 창조 | 유추를 통한 패턴 창조 | 반증을 통한 패턴 창조

04 바둑, 패턴 인식과 창조의 연습 도구
바둑에서는 무한한 패턴 창조가 이루어진다 | 바둑에서 배우는 관찰을 통한 패턴 인식 | 바둑에서 배우는 연결을 통한 패턴 창조 | 바둑에서 배우는 유추를 통한 패턴 창조 | 바둑에서 배우는 반증을 통한 패턴 창조 

CHAPTER 03 시야를 넓혀라

01 넓게 보고 멀리 보자
나무와 숲을 연결해 생각하라 | 큰 그림 속에서 목표를 정하라 | 전체의 관점에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 좁은 시야는 위기를 부른다

02 넓은 시야의 위력
넓게 보면 출구가 보인다 | 시야가 좁으면 현재에 갇힌다 | 넓은 시야로 봐야 기회가 생긴다

03 넓은 시야를 갖는 방법
부분과 전체를 연결하라 | 미래를 내다보라 | 큰 그림을 그려라 |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 

04 바둑을 두면 시야가 넓어진다
바둑은 큰 시야로 전체를 보는 게임이다 | 바둑은 미래를 내다보는 게임이다 | 바둑은 가치 창조 게임이다 | 바둑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임이다 

CHAPTER 04 나를 돌아보라

01 나를 돌아보는 피드백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라 | 나를 돌아보면 보이지 않던 잘못이 보인다 | 피드백을 직시하면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생긴다

02 피드백의 위력
실패를 분석해 미래를 바꾼다 | 실패에서 성공 기회를 찾아낸다 |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다 | 토론으로 문제해결능력을 높인다

03 피드백의 위력을 얻는 방법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분석한다 | 잘 되는 것에 집중하고 강점을 파악한다 | 실패에서 배운다 | 실패는 성공의 디딤돌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다 | 대화와 토론으로 검증한다 

04 피드백의 위력을 깨치는 도구 바둑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실험 | 실패에서 배운다 | 피드백 분석방식을 알려주는 바둑 | 토론의 위력을 알게 된다 

참고문헌

생각하는 방식,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아울러 패러다임이라고 한다. 패러다임이 바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똑같은 산이라도 산꼭대기에서 보는 것과 산 능선에서 보는 것이 다르다. 또 지층을 연구하는 지질학자가 생각하는 산과 식물학자가 생각하는 산이 다르다. 이처럼 어디서 바라보는지, 어느 쪽을 바라보는지, 어떤 목적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사물은 다르게 보인다. 사물이 달리 보이면 생각이 달라진다. 
--- p.28

패러다임 전환은 게임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바둑, 체스와 같은 보드게임은 패러다임 전환을 체험하기에 좋은 도구다. 그중에서도 패러다임 전환 능력을 키우기에는 바둑이 최고다. 바둑을 두면 어느 보드게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어떤 놀이보다도 반복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다. 
--- p.61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은 패턴을 알았을 때 의미를 지닌다. 아무리 경험이 풍부하고 축적된 데이터가 많아도 패턴을 알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반면에 경험이 부족하고 자료가 미흡해도 패턴을 알면 현실을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그것이 패턴을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 p.84

바둑에서는 어떤 패턴이 승리하고 패배하는지, 또 어떤 패턴이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따진다. 왜냐하면 패턴이 상황을 평가할 수 있는 유력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익숙한 상황이 나타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기본 패턴을 중심으로 대응한다.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상황이 나타나면 기본 패턴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응용한다. 그 과정에서 패턴 인식과 패턴 창조 연습이 이루어진다. 
--- p.123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전체를 보아야 무슨 일이 필요하고 어떤 일이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전체를 봐야 일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고, 어떤 순서로 일할 것인지 계획할 수 있다. 넓은 시야를 가지면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는다. 긴 안목으로 미래를 생각한다.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사고하면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 p.137

피드백을 통해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피드백이 주는 평가를 수용하고 제대로 된 교훈을 얻는다면 자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고 미래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책을 많이 읽어도 깨닫는 것이 없으면 의미가 없듯이, 많은 경험을 하고도 제대로 된 교훈을 얻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중요한 것은 피드백에서 어떤 교훈을 얻느냐다.

저 : 신봉호

서울대학교 사회대학 경제학과(경제학사), 영국 뉴캐슬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 upon Tyne) 경제학과(경제학 석사),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경제학과(경제학 박사), 대통령 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 한국개발원(KDI) 초빙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KLI)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경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미시경제학, '이제는 사람이 경쟁력이다'(공저), '한국의 부패와 반부패정책'(편저), '경제학의 구조'(공역) 등이 있다.

저자 : 박장희

기도산업 대표.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6년 만에 안정된 틀을 깨고 나와서 맨손으로 모터사이클용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브라질로 날아가 경비행기를 타고 직접 소 떼를 관찰하며 소가죽을 구매하고, 미국과 유럽의 여러 도시를 발로 뛰어다니며 판매처를 확장했다. 어려움이 닥치면 패러다임을 바꾸며 위기를 극복했다. 그는 기도산업을 모터사이클용 의류 부문 세계시장의 33%를 점하는, 세계 1위의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는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 바둑 NGO라고 할 수 있는 〈바둑포럼〉을 이끌고 2009년부터 독일 함부르크에서 매년 ‘기도컵(KIDO-CUP)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상을 넓게 보고 다음 수를 생각하라!
삶을 승리로 이끄는 생각습관


바둑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판을 읽어야 하는 게임이다. 판을 읽고 다음 수를 생각하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새로운 수가 나올 때마다 형세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고, 승부가 나면 전장을 살피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현실에서 경험을 통해 익히기 힘든 자질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 대국을 한 판 한 판 진행하면 내가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나를 돌아보는 ‘복기’ 과정에서는 나와 상대의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를 깨닫고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 이것을 현실에 대입하자면 피드백과 피드백 분석 과정에 해당하는데, 빌 게이츠나 피터 드러커 같은 성공한 사람들은 일 년 중의 특정 시간을 피드백 분석 시간으로 지정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도중에도 자만하지 않고 늘 자신을 돌아본다. 
이런 자질을 바둑을 통해서 몸에 익힐 수 있으므로 바둑은 나를 혁신하는 제일 좋은 도구다. 이제 바둑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힘을 배우고 삶을 승리로 이끄는 생각습관을 만들자. 

추천의 글 - 바둑기사 이세돌

“고정관념을 버려야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책 속의 표현처럼 바둑에서는 고정된 사고로는 최선의 수를 찾아낼 수 없습니다. 지난 알파고와의 대국에서도 알파고는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참신한 발상을 보여주곤 했는데, 프로기사들조차 기존의 수를 다시 평가해야 할 정도로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 장면에서도 최선의 수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둑을 둘 때는 항상 열린 시각으로 수를 읽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면서 지속해서 패러다임을 바꿔야 퇴보하지 않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둑을 통해 창조와 혁신의 사고를 끊임없이 단련해왔듯이 이 책의 독자들도 바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바둑을 통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계발해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바둑포럼 소개

〈바둑포럼〉은 바둑을 사랑하고, 바둑의 세계화 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하기 위한 바둑 NGO다. 이 책은 〈바둑포럼〉 기획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기획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박치문(한국기원 부총재)
서대원(전 헝가리 대사)
이홍렬(조선일보 바둑전문 기자)
신병식(전 SBS 논설위원)
강병두(전 대학바둑연맹 회장)
손종수(바둑 칼럼니스트)
정재웅((주)퍼즐랜드 이사)
강나연(명지대 바둑학과 객원교수)
김바로미(명지대 바둑학과 객원교수)
이소용(바둑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