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경제 독립을 이루기를 희망하는 존리가 기획한 청년들을 위한 만화 시리즈다. 딱딱한 이론서나 개론서가 아니라 만화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쉽고 재미있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경제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1권 《주식이 뭐예요?》,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스펙을 쌓았어도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율이에게 창업을 권유하는 2권 《취업만이 답일까?》,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대신해 주는 간접 투자 방식인 펀드에 대한 이야기 3권 ?펀드가 뭐예요??, 일찍 취업을 했지만 점점 자신의 꿈과 멀어져 고민하던 지수가 우연히 할아버지 채권을 발견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4권 ?채권이 뭐예요??에 이어 5권 ?ETF가 뭐예요??에서는 자산운용사의 대표로부터 사무실 인테리어를 의뢰받은 지우와 함께 알아가는 ETF에 대한 이야기다.
인테리어 사무실을 창업한 지우는 셀프인테리어와 경기 불황으로 인테리어 의뢰가 줄어들자 운영이 어려워지고 힘겨워진다. 그러던 중 자산운용사 대표로부터 사무실 인테리어를 의뢰받는데 그 사무실에서 ETF라고 쓴 종이를 발견하고 ETF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자산운용사 대표가 별장 의뢰인을 소개해 주면서 사업이 풀리는 듯 했지만 무리한 별장 의뢰인의 요구에 사고가 나고 마는데, 그것을 통해 사업도 힘들고 투자한 것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고 나아가라는 존리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새로운 힘을 얻는다.
힘겨운 날들이 계속 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면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리라는 메시지를 포함하여 ETF 투자의 장점과 투자 방법을 전하고 있다.1장 수상한 의뢰인
- 의뢰가 들어와야 일을 할 텐데…
● ETF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ETF란?
2장 ETF란 무엇일까?
-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친 투자 상품
● 왜 ETF인가? / ETF의 특징
3장 변덕스러운 의뢰인
- 매일 바뀌는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 ETF 투자 전략 / 홈트레이딩 시스템
4장 계속되는 위기
- 조급해 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자
● ETF의 장점 / ETF에 따르는 위험
5장 희망찬 새 출발
-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 ETF vs 주식 vs 펀드 / ETF를 할 때 지켜야 할 점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율이, 민영, 지수, 지우의 이야기 속에 담긴 투자 이야기로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위한 프로젝트,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5권 ETF가 뭐예요?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친 ETF를 소개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재산의 90%를 S&P 500지수(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에 투자하라”고 했다. 워런 버핏이 S&P 500지수에 투자하라고 한 것이 바로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인덱스펀드(index fund)다.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증권시장 전체의 평균적인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구성한 펀드다.
즉 특정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증권시장에 상장한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인덱스를 따라가는, 지수를 따르는, 추종 또는 추적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가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존리는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는 꿈을 꾸게 하고 어떻게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안내한다. 5권에서는 그 중에서 ETF에 대해 설명하고 ETF가 주식이나 펀드와 어떻게 다른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하여 ETF 투자에 대해 알아가도록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경제 독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존리와 함께 부자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