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1978년 삼일출판사로 시작한 국일출판사(대표 이종문)는 단행본 ‘국일미디어’를 비롯해 경제경영서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실용 ‘위캔북스’, 아동 ‘국일아이’, 문학 ‘책에이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사진제공=국일출판사, 도서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국일출판사는 지난 3월 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이하 대박땅꾼)를 출간했으며 이는 저자인 전은규 대박땅꾼의부동산연구소장이 직접 발품 팔아 쌓은 자신만의 땅 투자 비법을 담은 책이다. 초보, 중수, 고수별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친절한 예시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최신 부동산 동향과 개발호재, 투자 포인트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은규 소장은 “자신의 목적에 맞는 땅을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대박땅꾼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땅 투자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국일출판사는 지난 11월 14일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이하 꼬마아파트)를 출간했다. 꼬마아파트는 서울?수도권지역 전문가이자 부동산 실전투자자 쏘쿨이 집필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통해 ‘내집마련’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쏘쿨은 “은행 적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것보다 집을 사놓고 돈을 모으는 것이 더 유리하다”며 “부동산 투자자로서 알려진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설명했다.이 외에도 ‘무지개 원리’(차동엽 저), ‘현명한 투자자’(벤저민 그레이엄 저),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외 저), ‘놓치고싶지않은나의꿈나의인생’(나폴레온 힐 저) 등 꿈, 희망, 사랑, 인생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출간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특히 대표도서인 ‘꿈꾸는다락방’(이지성 저)은 2007년 출간한 이래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R=VD)’고 언급하면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4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이종문 대표는 “국일출판사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등 폭넓은 독자층에 맞는 다양한 꿈과 관련된 도서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출간된 도서분야의 보강과 함께 인문, 교육, 실용서, 소설 등 독자들의 지적 욕구에 성실히 답하는 출판사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코노미스트들의 깊이있는 투자정보 'TOM칼럼'][부자들에게 배우는 성공 노하우 '줄리아 투자노트'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