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국일출판사 이종문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샬롬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이종문 대표가 참여 중인 간서치 책모임 일원 분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이었는데요. 김포에 위치한 '샬롬의 집'은 중증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지체장애인 28분이 거주중인 공간입니다.
국일미디어 이종문 대표는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항상 깨닫는 점은 봉사라는 것이 내가 베푸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다. 어르신들부터 장애 아이들까지 진심으로 행복해하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면 마음이 뿌듯하다. 평소엔 경험할 수 없는 따뜻함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국일 소식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