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짐에 따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해지는 곳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국일 출판사 이종문 대표님께서 열심히 설거지와 배식 봉사를 해주시고
후원 활동을 해주심으로 인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샬롬의 집입니다.
배식판에 한 가득 뜬 반찬입니다. 다들 배불리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 두툼한 계란말이부터 고기까지 전부 다 먹음직스럽네요.
설거지와 배식 봉사활동으로 이종문 대표님께선 조금은 피로하시지만 그래도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것은 그런 것이겠지요.
오늘도 샬롬의집에서 봉사활동으로 한가득 미소를 배달하고 오신 이종문 대표님!
따뜻한 연말이 될 거 같은 샬롬의 집입니다 :)